[하이라이트] 2025년 7월 24일 NPB 올스타전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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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보티비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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⚾[하이라이트] 2025년 7월 24일 NPB 올스타전 요약
✅ 제2차전 – 퍼시픽 리그 vs 센트럴 리그 (요코하마 스타디움)
경기 결과: 퍼시픽 리그 10 : 7 센트럴 리그
주요 내용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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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더비 우승자: 데이나베이스의 마키 슈고가 홈런더비 챔피언에 올랐으며, 파이널 라운드에서 니혼햄의 교미야 고타로를 꺾고 7‑6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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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전 MVP: 오릭스 버팔로스의 타격수 유마 통구가 3점 홈런으로 활약, 퍼시픽 리그의 1차전 5‑1 승리를 이끌며 MVP에 선정되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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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전 MVP: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의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교미야 고타로가 2차전 MVP에 올랐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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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수 이색 활약: 퍼시픽 리그 대표로 나온 소프트뱅크의 쿠바 출신 좌완 투수 리반 모이넬로가 3회초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, 우완으로 투구하는 ‘스위치 투구’로 관중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. 모이넬로는 124km 직구를 포함해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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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흐름: 퍼시픽 리그는 2경기 모두 승리하며 올스타 시리즈 승리(1승 1승)를 확보했습니다
종합 포인트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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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시픽 리그는 양일 모두 센트럴을 꺾고 올스타전 시리즈를 싹쓸이하며 중하반기 리그 자신감을 끌어올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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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더비와 경기 모두에서 퍼시픽 리그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, 특히 교미야 고타로와 유마 통구의 MVP 수상이 대표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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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이넬로의 스위치 투구와 같은 화제 플레이는 올스타전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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