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슈] KIA-NC 3:3 대형 트레이드 단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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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보티비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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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-NC, 최원준·김시훈 포함된 3:3 대형 트레이드 단행
불펜 보강 vs 장타력 보완… 양 팀 즉시 전력 강화
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시즌 중 3:3 맞트레이드라는 대형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.
이번 트레이드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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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에서는 외야수 최원준, 이우성, 내야수 홍종표가 NC로 이적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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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에서는 투수 김시훈, 한재승, 내야수 정현창이 KIA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.
KIA 심재학 단장은
“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즉시 전력감이 될 수 있는 오른손 불펜 자원과 미래를 대비한 내야수 자원을 확보했다”고 밝혔습니다.
팀의 마운드 안정과 선수층 강화를 겨냥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.
한편, NC 임선남 단장은
“중견수 보강과 함께 장타력 강화까지 한 번에 해결했다”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.
타선의 짜임새를 높이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보입니다.
양 팀의 이해관계가 정확히 맞아떨어진 이번 트레이드는 즉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,
잔여 시즌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.
이번에 트레이드된 6명의 선수들은 내일(29일) 각자의 새로운 팀에 곧바로 합류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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