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IA 타이거즈 – NC 다이노스 3대3 트레이드 배경 및 의미

트레이드 개요

• KIA 영입 선수: 김시훈(투수), 한재승(투수), 정현창(내야수)

• NC 영입 선수: 최원준(외야수), 이우성(외야수), 홍종표(내야수)

• KIA가 1군 주전급 타자 3명을 내주고 2군 투수 2명+내야 자원 1명을 확보한 형태.

트레이드 배경

• 이범호 감독 판단:

  • “투수 자원이 절실했다. 외야수보다 투수가 필요했다.”

  • 최근 조상우·정해영 부진 + 6연패로 마운드 보강 필요성 극대화.

• 전략 포인트:

  • 김시훈·한재승 → 4~6회 중간 계투(징검다리 역할)

  • 기존 필승조 부담 완화 → 체력 관리 강화.

감독 발언

• 젊은 투수 중시:

  • “젊은 투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. 올 시즌 투수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.”

• 팀 미래 지향:

  • 단기 성적뿐 아니라 미래 마운드 안정을 위한 구조 개편.

선수 각오

• 김시훈:

  • “팀이 필요한 곳 어디든 맡겠다. 준비 잘해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.”

• 한재승:

  • NC에서 선발 수업 중 → KIA에서는 1군 불펜 예정.

  • “올해 최고 153km, KIA에서 154km에 도전하겠다.”

핵심 요약

• KIA, 마운드 보강 위해 과감한 주전 타자 3명 트레이드

• 필승조 부담 완화 + 젊은 투수 확보가 목표

• 새로 합류한 투수들, 즉시 불펜 보강 역할 기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