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프리뷰] 손흥민, LA FC 이적 초읽기…MLS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임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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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보티비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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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리뷰] 손흥민, LA FC 이적 초읽기…MLS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임박
#1 경력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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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속: 토트넘 홋스퍼 (10시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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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경기: 서울월드컵경기장 뉴캐슬전 (8/3) →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찬 채 통산 454경기·173골·101도움을 기록하고 눈물로 고별 인사를 전했다. 조제 모리뉴 감독 이하 현장 관계자와 선수들이 작별의 의미로 응원 사이드라인을 형성하며 Salamander로서의 마지막 퍼포먼스를 기억하게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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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는 이유: “한 팀에서 10년간 있었다는 건 분명 영광이었다. 그러나 유럽 생활을 통해 모든 것을 이뤘다고 생각했고, 새 환경이 필요했다”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밝혔다.
#2 이적 세부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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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적 클럽: 미국 MLS 로스앤젤레스 FC (LA FC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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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적료: 약 £20M (2,000만 파운드, 한화 약 368억 원) 수준. 이미 MLS 역대 최고 이적료(기존 2,250만 파운드, 아틀랜타 유나이티드 에마뉘엘 라테 라스 영입 시) 기록을 넘어설 것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BBC 보도로 전해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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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취 현황: 현재 구단 간 합의 완료, 개인 조건 조율 끝난 상태이며, 행정 서류와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단계로 알려졌다
#3 향후 일정 – 주요 예상 타임라인
일정 (현지/한국 시간 기준)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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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5일 (현지) | LA FC 입단 공식 발표 가능성 집중 |
8월 6~7일 | 선수가 LA행 비행 예정 (체류 후 메디컬 진행) |
8월 말 | MLS 정규 시즌 합류, 홈 구장 첫 출전 예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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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수 매체는 이번 주 중 공식 계약과 입국 소식을 보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: “손흥민은 이르면 이번 주 LA에 도착해 계약 및 발표 절차를 밟을 것”이라고 스포츠 기자 톰 보거트가 밝혔다
#4 연봉 수준 및 리그 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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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은 MLS 전체에서 상위 3위권, **세르히오 부스케츠 연봉(약 £6.55M)**보다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, **리오넬 메시(인터 마이애미)**에 이어 최고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.
#5 의미와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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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적인 의미: 10년간 EPL 무대에서 정점에 올랐던 아시아 스타가 미국 프로축구의 첫 블록버스터급 영입 대상이 되며, 메시·부스케츠와 함께 리그 경쟁력 중심에 서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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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, NBA와 달리 브랜드 스폰서 가치가 높은 리그에서 손흥민의 마케팅 파워는 리그 전체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변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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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반응: 손흥민이 스스로 “팀과 팬들 덕분에 사람이자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”며 새로운 도전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. 개인 팬과 국가적 상징으로서의 행보가 끝이 아닌, 새로운 시작이라는 반응이 압도적이다.
✅ 요약 정리 Table
항목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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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적 클럽 | LA FC (MLS) |
추정 이적료 | 약 2,000만 파운드(약 368억 원) ※ MLS 역대 최고 유력 |
남은 절차 | 메디컬 검사 및 행정 문서 처리만 남음 |
예상 일정 | 주 초 입국 → 계약 → 8월 말 혹은 9월 해외 공식 데뷔 가능성 |
연봉 수준 | MLS 최고 3위권, 메시·부스케츠와 어깨 견줄 수준 |
향후 과제 | MLS 적응, Leagues Cup·챔피언스컵 출전, 국가대표 2026 월드컵도 대비 |
손흥민은 이제 축구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 채비를 마쳤다. 그가 LA에서 어떤 가치와 영향력을 펼칠지, 더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가 집중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