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프리뷰] 양민현 대반전!! 토트넘 굿바이 -> FA컵 우승팀이 부른다
작성자 정보
-
람보티비 작성
- 작성일
컨텐츠 정보
- 278 조회
본문
1. 포츠머스 임대 추진 배경
-
영국 챔피언십(2부리그) 소속 포츠머스FC가 토트넘 윙어 **양민혁(19세, 국가대표)**의 임대를 적극 검토 중입니다. 존 무시뉴 감독은 최근 공격 강화 차원에서 플로리앙 비앙키니를 영입했지만, 여전히 측면 자원을 보강하려는 의지가 있으며 양민혁이 유력 후보로 부상했습니다
-
실제로 영국 현지 매체 포츠머스 뉴스에서는 양민혁에 대한 “높은 평가”와 함께, 임대 영입 후보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명시했으며, 다수 챔피언십 구단들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
2. 양민혁의 현황과 배경
-
양민혁은 2024년 K리그1 강원FC에서 38경기 12골을 기록하며 팀과 리그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, 여러 차례 ‘이달의 선수상’ 및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
-
이후 2024년 7월 토트넘과 6년 계약을 체결했으나, 정식 등록은 2025년 1월에 이루어졌습니다. 곧바로 챔피언십의 QPR로 임대되어 14경기에 출전하여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(선발 8경기 포함), 즉시 인상을 남겼습니다.
-
이 여름 프리시즌에는 토트넘 1군 훈련 및 아시아 투어에 참가했으며, **8월 3일 서울에서 열린 친선경기(토트넘 vs 뉴캐슬)**에서 경기 후반 교체로 투입되어 실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
3. 포츠머스로의 임대 가능성 시사
-
토트넘은 양민혁이 경쟁이 치열한 1군 환경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기 어려우므로, 재임대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게 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
-
양민혁 본인도 **“많이 뛰는 팀을 고를 것”**이라고 언급했으며, 손흥민도 그에게 많이 뛸 수 있는 팀이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
요약 정리
항목 | 내용 |
---|---|
선수 | 양민혁 (토트넘 윙어, 2006년생, 국가대표) |
지난 시즌 임대 | QPR (2025년 1월~6월): 14경기, 2골 1도움 |
포츠머스 관심 | 존 무시뉴 감독, 지역지 ‘포츠머스 뉴스’ 등에서 임대 후보로 적극 거론 |
토트넘 내부 방침 | 1군 출전이 어려워 재임대를 검토 중 |
선수 의사 | 출전 기회 희망, 적절한 팀 선택 의사 표현 |
챔피언십 경쟁구도 | 포츠머스 외에도 여타 구단들에서 임대 관심도 존재 |
결론
토트넘에서 경쟁이 힘든 현실적 상황을 고려할 때, 양민혁이 포츠머스로 임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. 이미 QPR에서 경험을 쌓으며 컵 대회·프리미어리그 출전 기회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, 챔피언십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당분간 성장에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