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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] 이강인, PSG 떠날 준비? 사우디와 이탈리아 구단들이 대격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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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] 이강인, PSG 떠날 준비? 사우디와 이탈리아 구단들이 대격돌

 

■ '이강인, 사우디 알 나스르와 첫 접촉'

  • 사우디 프로리그 알 나스르는 PSG 측과 이강인 영입 협상을 공식 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 프랑스 매체 GFFN 및 ‘스포츠 존’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이강인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 감소를 계기로 본격적인 타진에 나섰으나, 이강인은 현재 PSG 잔류 의사를 유지 중인 상황입니다.

  • 스포츠 존 역시 “이강인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벤치에 머무는 경우가 잦았다”라며, 알 나스르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이적 의지가 없다고 전했습니다.



■ '나폴리, 원칙적 합의 단계 접근'

  • 이탈리아 ‘스파지오 나폴리’는 나폴리가 PSG와 이강인의 원칙적 이적 합의 단계에 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.

  • 나폴리는 초상권 및 연봉 등 개인 조건만 조율하면 공식 이적 발표가 임박한 상황이라며,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.

  • 그에 앞서 ‘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’ 등은 나폴리가 측면 공격력을 보강하기 위해 이강인을 우선 순위에 올렸으며, PSG도 이를 공식 확인한 바 있다고 합니다.



■ '이적료·연봉 눈높이 충돌'

  • 이강인의 몸값은 4,000만5,000만 유로(약 620억780억 원) 수준으로 책정되었고, 이는 유럽 주요 구단뿐 아니라 사우디 구단에게도 부담되는 금액입니다.

  • PSG는 싸게 팔 생각이 없지만, 적정 이적료 제시 시 방출 여지를 열어두고 있으며, 이강인은 약 700만 유로(108억 원) 수준의 연봉을 요구 중입니다. 알 나스르와 나폴리는 이 부분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.



■ '출전 시간 감소, 전술 부합 문제'

  • 올 시즌 후반기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 및 주요 경기에서 거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.

    • 챔스 16강전 이후 5경기 연속 벤치만 지켰고, 컵대회 및 리그 중요 경기에서도 제외된 모습입니다.

  • 이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, 우스만 뎀벨레, 데지레 두에 등과의 포지션 경쟁에서 밀린 결과이며,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빠른 템포 전술과 맞지 않는 ‘공 보관형’ 성향의 이강인은 전술적 궁합 문제로 통계보다 더 큰 평가절하를 받고 있습니다.



■ '이강인 선택지: 유럽 vs 사우디'

  • 나폴리·아스널·맨유·아틀레티코 등 강호들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으며, 이번 이적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‘뜨거운 매물’입니다.

  • 그러나 본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건 구단 규모가 아닌 출전 시간입니다.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기량 유지 및 경기 감각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분석입니다.

  • 사우디 오일머니의 유혹은 크지만, 이강인은 아직 이적 의지가 낮으며, 유럽 빅리그에서 실전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나폴리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.



■  이강인은 어디로?


행선지현실 가능성핵심 변수
나폴리 (이탈리아 세리에A)높음클럽 간 원칙적 합의 후 초상권·연봉 조율
프리미어리그(아스널·맨유 등)높음PSG의 이적 허용 및 개인 조건 조정
사우디 알 나스르중간유럽 잔류 희망과 고액 연봉 사이 줄타기
  • PSG와 이강인의 갈등은 좁혀지는 추세입니다. PSG는 이적에 열린 태도를 보이지만, 단가는 높게 요구하고 있습니다.

  • 이강인의 인스타그램에서 PSG 언급을 지운 것은 이미 이적 결심의 사전 신호로 해석되며, 빅클럽 다수가 '큰 주목'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


■ 결론

이강인은 밝혀진 것처럼 출전 시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전략적 선택을 예고했습니다. 

여러 클럽이 군침을 흘리고 있지만, 현실적이고 빠른 선택지는 나폴리, 다음으로는 프리미어리그입니다. 

아직 이강인은 알 나스르로의 전향을 공식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. 

향후 협상 결과와 개인 조건 조정이 어떻게 마무리되느냐가, 이강인의 미래 무대를 결정할 핵심입니다.



▒ 람보티비 ▒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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